호남정맥 접치~송치재 도상 약18.3km / GPS트랭글 20.7km

호남정맥  접치~송치재 도상 약18.3km / GPS 20.7km

 

0 산행 일자

  2015.05.05 화요일 05시30분 광주출발    날씨 : 맑음  조망 : 좋음

0 산행지

   전남 순천시,승주군 일원

0 산행 코스

  접치재(06:32)-오성산(07:14)-유치산(08:42)-노고재(10:55)-문유산(12:20)-바랑산(14:37)-송치재(15:28)

0 산행거리

  구간거리 : 약 18.3km    GPS :  약 20.7 km         접속구간 : km

0 산행 소요시간

  06:32분출발~15:28분도착  약 08시간 55분 (남원기준)

0 산행 함께한 사람

  나홀로

 

어린이날 집안에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 마음이 움직이는 곳 산으로 움직여 본다.

눈을 떠보니 4시20분 머리가 복잡하다.홀로 가야하나 잠을 더잘까?

일어나 출발 접치에 차을 두고 송치재까지산행을 마치고 택시을 콜~할까 망서리다.

터벅터벅 아래 송치재 버스 승강장까지 약500m을 걸어 내려 가면서 산중턱에 자리잡고 사는

이집저집 기욱거리며 사진도 몇장 찍어가며  시간에 여유 순천시내버스을 타고 접치까지 가보자

20여분 기다리고 있으니 시내버스가 승강장에 멈춘다.

버스을 타고 약 3정거장  학구 삼거리에서 내려 송학식당에서 커피 한잔(자판커피 꽁자) 

마시면서 주인에게 여쭈어 보니

접치가는 버스 111번 40~50분간격 이라 기다리다 지쳐 버스 회사에전화 하여 시간을 물어보니

순천 종점에서 16시15분 출발을 하였다며 곳 도착할거라 하여 기다림 16시40분경 버스도착

정맥길에 시내버스을 이용하여 움직이기는 처음 일것같다.

참고로 환승도 됩니다. 송치에서 접치 요금은 1,100원으로 알고있다 (후불카드로 결재).

이번구간을 산행하시는 산꾼들도 이용했으면 하여 글로 써본다.

 

 

 

 

 

 

                                 ▼ 호남고속도로/ 22번국도 접치재 

접치(接峙)

전라남도 순천시의 주암면 행정리와 승주읍 두월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남쪽의 조계산도립공원과 북쪽에는 오성산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호남고속도로와 22번 국도가 고개를 지나가며 서쪽으로는 주암천, 동쪽으로는 두월천 지류가 발원한다. 고개 서쪽 사면에 고개의 이름을 딴 접치 마을이 있다. 『호구총수』의 주암면에 접치(接峙) 마을이 기재되어 있어 그 이전부터 '접치' 지명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순천부읍지』에 접치령(接峙嶺)으로, 『대동지지』에는 접치(接峙)로 나오며 "부의 서쪽 6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청구도』(23층 13면)에 조계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와 동리산 사이로 접치가 묘사되어 있으며, 『동여도』(20첩 4면), 『1872년지방지도』(순천), 『조선지형도』 등에도 접치가 기재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물탱크 옆 들머리

 

                    ▼ 뒤 돌아 보이는 조계산

 

 

 

 

 

 

▼ 오성산에서보는 조망

북서쪽에는 멀리 무등산과 화순모후산 뒤로는 조계산

동쪽으로는 백운산  북쪽으로는 지리산이 보이는 조망이 아름답다.

 

 

 

 

 

 

                ▼ 여기가 유치산 정상석은 먼곳에 언제나 돌아올려나 (530.2봉 구례453)

 

닭재

 

전라남도 순천시의 승주읍 유흥리와 곡성군 목사동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

조계산 산줄기가 북쪽으로 이어져 접치, 오성산을 거쳐 유치산 동쪽의 닭재로 이어진다.

닭재는 한자화해 유치라고 하며 고개를 경계로 승주읍과 곡성군에 유치 마을이 각각 위치한다.

조선 시대 지리지나 고지도에서 닭재를 찾기는 어렵다.

다만 호구총수에 유치마을이 기재되어 있어 지명이 그 이전부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지지자료 쌍암면에 유치가 유치리 북쪽, 곡성과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기록되었으며,

한글로 '닭재'가 병기되어 있다.

지명은 풍수지리적으로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닭재'가 되었다고 전한다.

 

 

 

 

 

 

 

              ▼ 여기에 있는 정상석은 외도을 하고 집으로 돌아 가야 하지만 뱃바위을 지키고 서있다..

             뱃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 정맥길은 파란물통 뒤로 올라갑니다.

   경운기 길로 가셔도 됩니다.

▼ 내려오는길

     ◆ 여기에서 합류 만납니다

 

 

 

 

 

 

 

 

 

 

 

 

 

 

 

 

 

 

 

 

 

 

 

                 ★ 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