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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섭 현숙 이야기/우리나라 여행 산행

목포 해남 보길도 1박2일

★ 1박 2일 보길도 가는길

 

 

 0 여행 일자

    2015. 12. 05 ~ 12. 06   1박2일                  날씨 : 흐림

 0 여행 코스

    광주출발 (09:00) - 전남 나주혁신도시 - 목포 - 해남땅끝 - 노화도1박 -  보길도 - 광주

 0  함께 한 사람

     이남섭, 김현숙      

  0  경비내역 

   땅끝선착장 ~ 노화산양 선착장 

   자가용 도선비 : 18,000 원(1인포함)

          성인1인  :  6,500 원

             왕복   : 49,000 원

 숙박비 (비수기) : 35,000 원

   선경횟집 2인  : 16,000 원

    태양식당 2인 : 21,000 원 소주,맥주 1병씩포함

   우리식당       : 14,000 원

세연정입장료 2인:  4,000 원    차량 유류비  고속비 농어회 별도

            합   계 : 139,000

                                                                                           

 

 

 

                                             광주 광역시 남구 주월동 스카이 아파트 출발

                      나주 혁신도시  한바퀴 돌고 (현숙 처음이래요)  목포 점심  준치회 비빔밥

               삼학도 요트 구경하고 갓바위을 들려서 목포 대교을 건너  해남 땅끝 천년숲 옛길 도솔암을 들려

        땅끝 선착장 에서  장보고호 뱃길 이용하여  노화도 산양 선착장 으로 이동  노화읍 갈꽃섬 모델에서 숙박예약

  저녘식사는 태양식당 백반 쏘맥으로  반주   아침은  우유와 커피 보길도 반바퀴 돌고

 보길도면에서 점심은 김치찌게  반바퀴 돌아 노화읍에서 횟감 구입하고 산양 선착장에서 땅끝 선착장에

 도착 하여 땅끝 탑으로 이동하여 석양을 보면서 인증샷   광주도착 회로 식사여행끝 ~

 

 

 

  

        ▼ 아파트 주차장 출발

           ▼ 목포 맛집 선경준치 횟집 (전남 목포시 해안로57번길 1)

 

 

              ▼ 삼학도 요트마리나

      이쁘고 귀여운 요트가 엄청 많이 정박 되어있는데 가격은 장난이 아니겠지

      건너편 목포항 국제 여객터미널 보이고  유달산도 멀리서 바라보며.

 

 

  

◈목포 갓바위 (木浦 갓바위)◈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삿갓을 쓰고 있는 사람 형상의 바위>

종목: 천연기념물 제 500호 

|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지정일: 2009. 04. 27.

소재지: 전남 목포시 용해동 86-24번지 인접해역   

소유자/관리자: 국유 / 목포시 

답사일: 2015. 12. 05(토),

 

 

입암반조(笠岩返照), 목포8경의 하나인 「목포 갓바위」을 일컫는 말입니다.

「목포 갓바위는 영산강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삿갓을 쓰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닮은바위로

2009년에 천연기념물 제 500호로 지정되었으며​ 바다 위에 놓인 갓바위 해상보행교을 걸으며

건축설계을 하고있는 친구가 생각나네(보행교 설계한 친구)

자연에 신비함 

 

갓바위에는 중바위가 있고 삿갓바위가 있는데 보통 삿갓 바위를 보고 중바위 또는 삿갓바위라고들 한다.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월출산에서 도를 닦던 도사스님이 상좌스님을 데리고 목포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려고 축지법을 사용해서 영산강을 건너려다 상좌중이 잘못 따라와서 건너지 못하고 돌로 굳어졌다는 얘기도 전해 내려온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아주 먼 옛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었다. 이에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영산강 하구뚝  모습

 

 

 

 

목포 유달산 아래 아늑히 자리잡은 성옥기념관은
조선내화(주) 창업자이며 전남일보 발행인
성옥 이훈동(聲玉 李勳東)선생의 88세 미수(米壽)를
기리기 위하여 2003년 선생의 자녀들이 건립한 문화공간입니다.

전남 문화재 자료 제165호인 이훈동 정원 옆에 대지 1678.8㎡, 건물 739㎡, 높이 9m의 석조 건물은
미려성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기념관에는 성옥선생님이 미술품 사랑으로 수집한 근, 현대 작품과 자녀분들의 소장품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와 종류가 매우 다양한 고미술작품과 도자기 등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관은 유달산 등구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목포시민과 목포를 찾는 외지인의 문화쉼터로 자리매김되어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미황사 도솔암 소개
도솔암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으로 볼 때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 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로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았던 것을 30년 전 부터 여러 차례 많은 스님들께서 복원하고자 하였으나 인연이 되지 않아 불사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이후 생불로 알려진<곡성 성륜사 조실 청화대종사>스님께서 도 한때 수행하였다고 전한다.
그 이후 2002년 6월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법조>스님이 연속3일간 선 몽의 꿈을 꾸고  찾아와 도솔암 터를 보시고 해몽한 후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그리고 이렇게 짧은 기간에 1800장의 흙 기와를 손수 들어 올린 뜻있는  많은 분들의 정성과 공력도 함께 들어있는 법당 이라고 전해온다.
이렇게 복원된 도솔 암은 2006년 조계산 송광사 주지스님이신 현봉 큰 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특히 도솔암은 미황사의 열두 암자 중에 하나로 달마산의 가장 정상부에 있어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하며 일출, 일몰 및 서 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과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를  느끼게 한다. 석축을 쌓아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은 도솔암은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다.
도솔암에서 50m쯤 아래에는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용담 샘 있는데 용이 승천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그리고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추노, 각시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등) 및 CF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보길도 뱃길에서바라보는 땅끝 전망대

 

 

 

              ▼ 노화도에 도착하여 하루숙박

 

 

 

        ▼ 보길도 대교

 

 

            ▼ 전복 양식장        

  ◈ 공룡알 해변

 

               ◈ 뾰족산(보족산)

 

 

 

 

 

 

 

 

              ◈김양제 고택(행률당)  문이닫혀 안쪽은 보지못했음